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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3

‘응급남녀’ 임현성, 70대 따귀 열연! ‘반 넘게 편집’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의 임현성이 매회 뺨을 맞는 깨알 열연을 펼치며 캐릭터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극 중 상남자스러운 덩치와는 다르게 아내 이영애에게 꽉 잡혀 사는 '아내바보'이자 삭막한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턴 1년차 박상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현성이 아내 이영애(천민희)와 함께하는 장면에서 매회 뺨을 맞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방송을 시청하다 보면 박상혁이 화려한 외모의 한아름(클라라)을 보고 눈을 돌리거나 실수로라도 짜증을 내는 표정을 지을 때 어느새 이영애의 손이 박상혁의 뺨을 찰싹 때리고 있는 장면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이런 숨겨진 깨알 장면이 ‘마님과 돌쇠’ 관계인 상혁과 영애의 사이, 그리고 ‘아내바보’인 박상혁 캐릭터.. 2014. 3. 17.
송지효, <응급남녀> 촬영장 인증샷 공개! 송지효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송지효가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에 tvN 금토 드라마 (연출 김철규, 극본 최윤정)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라인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현재 ‘오진희’역으로 출연중인 tvN 금토 드라마 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중의상인 의사가운을 입은 채, 촬영 틈틈이 쉬지도 않고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본이랑 모니터에 완전 빠져들 기세!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를 듯 초 집중한 모습 대단하다”, “주연배우의 열의로 드라마가 더욱 빛을 발하는 듯”, “요즘.. 2014. 2. 11.
송지효의 눈물, 30대 여성들의 마음 훔쳤다! tvN 금토 드라마 에서 보여준 송지효의 30대를 대변하는 연기가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 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송지효의 30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연기에 호응이 높다. 극중 송지효는 30대 돌싱인턴 ‘오진희’역을 맡아 30대의 감정을 대변하고 있다. 흔히들 30대는 일도 사랑도 성공할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일에도 사랑에도 아직은 서툴고, 좌충우돌 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30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1회부터 강렬했다. 송지효는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이혼한 ‘오진희’역을 연기하며 남편(최진혁 분)과 집기를 부수며 울부짖는가 하면, 친구들에게 자신의 삶을 한탄하며 술잔을 기울일 때는 처절하고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강인한 인.. 201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