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끈 놓나1 <총각네야채가게>, 소름돋게 만드는 황신혜의 피맺힌 마지막 절규!.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강선(황신혜 분)의 유산 사실이 끝내 밝혀지고야 말았다. 그 동안 유산 사실을 비밀로 해왔던 강선은 유산으로 인한 태반흡착으로 긴급수술을 받게 되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인범(전노민 분)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온다. 창백해진 인범의 얼굴에서 비장함까지 보이며 끝내 강선을 보지않고 나오게 되는데… 수술후 집으로 돌아온 강선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인범을 맞이 하고 그 모습을 더 이상 볼수 없는 인범은 무섭게 노려보며 강선을 나가라고 한다. 강선은 이 모든 것이 인범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인범은 더 이상 거짓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며 강선을 몰아 치고, 결국 강선은 인범과 싸움끝에 차마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하고야 마는데….현장 스탭에 의하면 황신혜의 피맺힌 절규가 듣.. 201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