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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3

프로포즈대작전 박은빈, 이번엔 ‘드레스 여신’ 자태 대공개 최근 ‘교복 종결자’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은빈이 이번에는 단아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 박은빈은 29일 종영한 TV조선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남자주인공 강백호(유승호)의 단짝 친구이자 첫사랑 함이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이슬은 20년 가까이 티격태격했던 소꿉친구 백호가 아닌 고교시절 야구부 코치였던 진원(이현진)과 결혼을 하려고 인물. 하지만 뒤늦게 이슬을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 백호가 타임슬립(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현실이 조금씩 바뀌게 된다. 첫회에서 박은빈은 고즈넉한 성당에서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서 여느 신부에 뒤지지 않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또 결혼식 후에는 가슴에 .. 2012. 3. 31.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 남자다운 과감한 키스 시도!!! 배우 유승호가 TV조선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남자다운 과감한 키스를 선보인다. 22일 5회가 끝난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인공 유승호와 박은빈이 진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동안 주인공 백호(유승호)는 단짝이자 첫사랑인 이슬(박은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 컨닥터의 도움으로 몇 차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실수와 무심함을 만회하려 하지만 번번이 별다른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키스신은 백호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장면. 최근 화제를 모았던 ‘월드컵 입맞춤’이 우연히 벌어진 일이었다면 이번에는 백호가 처음으로 이슬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담아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백호와 이슬 모두 소극적이.. 2012. 2. 23.
‘프로포즈 대작전’, 여성시청자 급증 … 시청률 상승 견인 TV조선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이 10대,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은 초반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비교적 저조한 편이었다. 하지만 매회 일본 원작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국내 현실에 맞춰 각색한 내용이 서서히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 강백호(유승호)가 과거로 돌아가 소꿉동무이자 단짝인 이슬(박은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백호가 다시 현재로 돌아왔을 때 조금씩 변해있는 상황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가장 빠르게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시청층은 10대와 20대 여성들이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 201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