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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2

홍대 여신 "요조"의 나른한 일상의 데이드림 - 뒹굴뒹굴 발매! 홍대 여신 '요조'의 새로운 프로젝트 싱글 "뒹굴뒹굴"이 발매된다. 클래프 뮤직의 새로운 프로젝트 "소소한 이야기"의 첫 번째 주자인 요조가 부른 "뒹굴뒹굴"은 나른한 봄 햇살을 즐길 틈 없이, 여유없이 반복되는 삶에 지치고 월요별에 시달리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담백한 요조의 보이스와 기타계의 이소라 '홍준호' 기타리스트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뒹굴뒹굴'은 명품보컬 '노을'의 '강균성',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참여한 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를 프로듀싱한 '17HOLIC'(세븐틴홀릭)이 작곡, 작사 하였다. 특히 "뒹굴뒹굴"의 가사 중 '축 처진 나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 쉬고 싶다'는 소녀의 진심 어린 투정을 담아낸 뮤직비디오에는 신예 .. 2014. 4. 24.
청춘을 노래하다. 낭만파 인디록 밴드 ‘청년들’, 첫 EP 「청춘」 발매. 2011년 여름에 결성되어 현재 홍대 인디씬에서 섭외 1순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인조 인디록 밴드 ‘청년들’이 5일 첫 번째 EP 「청춘」을 발매한다. 영국음악의 영향을 받은 ‘조지중(기타, 보컬)’, ‘김해마(드럼, 코러스)’에 의해 결성됐으며 온라인에 자작곡을 올리며 활동한 ‘이승규(기타, 보컬)’와 ‘오민혁(베이스)’을 영입하며 현재의 ‘청년들’을 완성했다. 첫 EP 「청춘」은 말 그대로 청춘을 노래하고, 청춘의 사운드를 담아내고, 젊은이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시원한 사운드와 유쾌한 기타 리프는 ‘청년들’이라는 밴드가 어떻게 청춘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지를 잘 대변해준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보이려 하지 않았으며, 서툴고 직설적이면서 유쾌하다. 가사 또한 한글과 영어로 이뤄졌지만 .. 201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