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입성1 [빅맨] 삼류 인생 강지환, 드디어 재벌가 입성?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의 강지환이 재벌가에 입성하며 더 독해지고 더 짜릿해진 스토리가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심장이식이 필요한 현성그룹의 아들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새로운 심장이 되어줄 도구로서 선택되며 삼류 양아치가 하루아침에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야만 했던 사건의 전말이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오늘(5일) 방송에서는 김지혁이 본격적으로 재벌가에 입성, 강지혁이 되면서 벌어지는 짜릿한 사건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에 빠트릴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하게 양복을 빼입었지만 2대8 가르마에 촌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어리숙한.. 2014.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