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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2

'칸' 전도연,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 제67회 칸 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전도연의 레드카펫 입성 직전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선정된 전도연의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스타 & 패션 매거진 이 단독 포착했다. 전도연은 5월 14일(현지 시각) 저녁 칸 영화제 심사위원 웰컴드링크 행사에 참석한 후, 영화제에서 마련한 리무진을 타고 개막식 레드 카펫으로 이동했다. 이날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단장한 전도연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도연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개최되며, 전도연의 칸 스케치 화보는 7월호를 비롯해 인스타일 페이스북(www.facebook.com/i.. 2014. 5. 16.
이병헌 RED2, 한국개봉처럼 일본에서 열기 이어갈까? 배우 이병헌이 지난 11월24일 일본 국제 포럼에서 영화 ‘레드2(일본 타이틀 ‘레드: 리턴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헬렌미랜과 함께 영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고 '단언컨대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스태프들'이라는 개념발언을 하며 화제가 된 이병헌은 영화 '레드2' 프로모션을 위해 다음날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했다. 이 날 하네다 공항에는 300여명의 이병헌의 팬들이 이병헌을 마중나왔고 니혼테레비, 일간스포츠 등 수십여 일본 유수의 매체들이 취재를 나와 여전한 이병헌의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모션 당일인 24일에 이병헌은 30여개의 매체인터뷰와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했다. 레드카펫에서는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춰주고 싸인을 해주는 등 월드스타다운 매너를 선보여 팬들의 환.. 201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