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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2

tvN ‘삼총사’ 익살꾼 이켠, 정용화와 ‘케미’ 벌써부터 기대되네! 배우 이켠이 ‘삼총사’에 첫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 연출: 김병수) 3회에서는 허승포(양동근분)의 집 하인인 판쇠(이켠 분)가 허승포의 심부름으로 편지를 전해주기 위해 박달향(정용화 분)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 판쇠는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모른 채 허승포가 전해주라 했다며 박달향에게 봉투를 전해준다. 편지에는 “친구 먹은 기념으로 서신을 들고 간 그 놈을 자네에게 선물로 보내네.”라는 허승포의 편지와 판쇠의 노비문서가 들어 있었지만 까막눈인 판쇠는 이 사실을 알리가 없던 것. 영문도 모른 채 해맑은 얼굴로 박달향을 쳐다보던 판쇠는 “이게 누구의 노비문서인지 아느냐?”, “네 거다. 네 주인이 너를 나한테.. 2014. 9. 1.
‘미래의 선택’ 한채아, 정용화 차지하기 위해 윤은혜에 호통!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 꽃 미녀 당돌 리포터 서유경으로 분한 한채아가 정용화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을 펼치며 맹활약 했다. 세주(정용화 분)는 이날 유경(한채아 분)에게 "그동안 너무 자만하고 여자들을 많이 내쳤다. 영광그룹 후계자니까, 그런데 나미래(윤은혜 분)는 그냥 날 VJ로 볼 뿐이다"라며 미래의 마음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경은 이런 세주에게 "넌 아직 고백한 것도 아니다. 넌 지금 아무것도 안 했다. 화끈하게 이벤트 준비해서 고백해봐라"라며 미래가 싫어하는 이벤트를 제안하며 미래와 세주를 떼어 놓으려 한다. 이어 이벤트 당일 큰미래(최명길 분)의 전략으로 김신(이동건 분)까지 이벤트 현장에 나타나 분위기를 망치게.. 201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