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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8

영화 '좋은 친구들'의 세 남자,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 영화 ‘좋은 친구들’의 세 주인공으로 만난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패션지 의 카메라 앞에 함께 섰다. 화보는 세 남자들의 우정이 결국 파국을 맞는다는 영화의 스토리에 따라 어둡고 차분한 느낌으로 진행되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지훈은 “형, 동생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도 동갑들처럼 지낼 수 있었어요. 연기하는 캐릭터가 친구들이니까 촬영이 끝나고 정말 친구들같이 지냈죠”라며 영화 촬영을 통해 세 사람이 급속하게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이 외에도 세 사람은 영화 ‘좋은 친구들’의 세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배우들 각자의 서로에 대한 생각, 실제 친구들과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www.vogue.co.kr)을 통해서.. 2014. 6. 23.
<메디컬 탑팀> 정려원-주지훈, 21禁 ‘어덜트 키스’ 현장 포착!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비주얼 커플’ 정려원-주지훈의 첫키스는 어떤 모습일까? ‘메디컬 탑팀’에서 서로의 곁을 지키며 성숙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두근케 하고 있는 주영(정려원 분)과 승재(주지훈 분)가 가슴 떨리는 첫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에 직격탄을 날릴 예정이다. 오늘(11일)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 19회에서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주영과 승재의 모습에 이어 서로의 소중함을 느낀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재확인하는 모습이 애틋하게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이 날 촬영에서 정려원과 주지훈은 여러 각도의 키스씬을 촬영하면서도 완벽한 감정몰입으로 NG가 전혀 없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농밀한 연기.. 2013. 12. 12.
<메디컬 탑팀> 권상우vs주지훈, 살벌한 전쟁 선포!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양날의 검, 권상우와 주지훈이 맞붙는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 13회에서는 권상우(박태신 역)와 주지훈(한승재 역)의 갈등이 폭발하는 일촉즉발 위기상황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태신(권상우 분)과 원칙과 현실에 따를 수밖에 없는 승재(주지훈 분)는 극초반과 달리 조금씩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부딪혀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병원의 수익구조에 주력하겠다는 승재에게 반기를 든 태신이 탑팀에서 제명 당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케 했던 상황. 이에 야간진료팀으로 파견된 태신이 충격적인 발언으로 승재를 도발하게 될 예정이어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 2013. 11. 20.
<메디컬 탑팀> 정려원, 야망위해 탑팀 등질까?! 정려원이 야망과 현실의 괴리에 빠진다. 이번 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정려원(서주영 역)의 숨은 속내가 밝혀지며 탑팀 멤버들이 멘탈 붕괴에 이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장용섭(안내상 분) 과장의 숱한 폭언에도 꿋꿋하게 자존심을 지켜왔던 주영(정려원 분)은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글로벌 연구센터로 좌천될 위기에 처했었다. 권력앞에 무력해진 그녀는 결국 혜수(김영애 분)를 찾았고 그녀의 지시를 순응하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고조시켰던 상황. 특히, 폐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 허동민(김진근 분)을 찾아가 한사코 치료를 거부하는 그를 설득하는 모습은 혜수의 지시였음을 짐작케 했었던 만큼, 오늘 밤 드러날 환자의 .. 2013. 11. 13.
MBC <메디컬 탑팀> 주지훈 ‘주비드’ 강림, 여심(女心) 흔들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한승재로 분해 소리 없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는 주지훈의 조각 같은 옆태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승재(주지훈 분)는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는 냉철한 리더십과 주영(정려원 분)에게는 그 누구보다 자상한 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속내를 드러내는 등 변화무쌍한 야누스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권력을 위해 자신의 신념과 어긋난 선택을 하며 괴로워하는 승재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주지훈(한승재 분)의 연기력과 더불어 그의 빈틈없이 깎아놓은 듯한 옆선은 한승재를 더욱 빛나게 하는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주지훈의 날렵한 콧대와 이어지는 완.. 2013. 11. 5.
'메디컬탑팀' 권상우, 이런 따뜻한 의사 또 있을까? '메디컬탑팀'의 권상우가 섬세한 감정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10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2화에서 권상우는 파란병원이 문을 닫게 된 상황에서 환자들을 요양원이나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박태신의 안타까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메디컬 탑팀' 합류를 앞두고 자신의 앞날보다 파란병원 환자들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은 권상우의 내밀한 감정연기가 빛을 발했다. 이날 박태신(권상우 분)은 서주영(려원 분)의 손목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함과 동시에 환자가 위급한 상황에 다다르게 되자 수술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서주영은 첫만남부터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과 판단력을 가진 박태신을 경계했으므로 쉽게 수술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환자를 살리기.. 2013. 10. 11.
<메디컬 탑팀> 권상우, 주지훈에 멱살잡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권상우와 주지훈이 일촉즉발의 대립을 펼친다. 극 중 권상우와 주지훈은 각각 외과의 박태신과 내과 과장 한승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극과 극의 마력으로 완벽 무장, 여성 시청자들을 녹이는 것은 물론 브라운관 장악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일 두 남자는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주지훈(한승재 역)의 옷깃을 세게 움켜말아쥔 권상우(박태신 역)와 그를 바라보는 주지훈의 차가운 표정은 이들이 어떤 관계로 얽혀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박태신(권상우 분)은 소외된 빈민들을 위한 무료진료소 파란병원에서 일.. 2013. 9. 25.
권상우, [메디컬 탑팀]통해 새로운 의느님 탄생!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권상우가 한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공개된 것. 권상우는 극 중 최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소탈하면서도 친숙한 매력을 지닌 엘리트 의사 ‘박태신’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훈훈케 할 예정. 그동안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고조시켜왔던 권상우는 예기치 못한 모습으로 등장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남 하동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1회 방송의 한 장면으로, 자신이 근무하는 무료 진료소인 ‘파란병원’를 향해 씽씽 달리고 있는 권상우의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띈다. 느슨하게 맨 넥타이와 여유로운 얼굴이 극을 통해 선보일 그의 매력이 어떠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201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