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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2

[빅맨] 한 번 보면 빠져드는 블랙홀 마력 발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블랙홀 마력을 발휘하며 시청자 견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콘텐츠 파워 지수 5월 첫째 주 순위에 따르면 MBC ‘기황후’, ‘무한도전’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빅맨’만의 특급 비결은 무엇일까. 1.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담긴 스토리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위해 앞장서는 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은 진정한 리더를 필요로 하는 현 상황과 맞물려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비정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린 스토리는 우리가 진.. 2014. 5. 16.
총각네 야채가게, 싱싱맨떠난 지혁! 차라리 백수로 지내라?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대한민국 400만 구직청년을 대표하던 평균남 윤호재(지혁 분)가 싱싱맨을 떠나게 됐다. 컴퓨터공학과와 경영학과 복수전공에 학점은 4.3, 토익 940, 워드프로세서 1급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의 고스펙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취업에 실패했던 호재는 태양을 만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꿈을 꾸게된다. 싱싱맨 야채가게에서 마케팅 분석, 홈페이지 제작, 각종 야채 과일의 효능 효소를 완벽하게 정리 하는 등 싱싱맨 가게의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하며 경영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던 호재. 하지만 그런 호재앞엔 자신만을 보고 살아온 어머니가 있다. 남들만큼 공부시킨 아들이 번듯한 대기업에 취직해 회사원으로 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모를리 없는 호재. 매일 아침이면 어머.. 201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