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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2

'내 생애 봄날', 용감한 아가씨가 겁쟁이 아저씨 마음 열였다!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의 계속되는 두드림에 감우성이 결국 마음을 열었다. 용감한 아가씨가 내민 손길에 사랑 앞에선 겁쟁이가 되는 아저씨도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엔앰, 후너스엔터테인먼트) 10회분에서는 아름다운 섬 우도를 배경으로 ‘봄동커플’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의 진솔한 사랑이야기가 그려졌다. 절제하고 배려하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에 오히려 심장은 더 두근거렸다. 봄이의 마음을 ‘가짜’라고 여겼던 동하. “애들 엄마 심장이 우릴 기억해서 봄이씨를 움직이는 거라구요”라는 말에 봄이는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생애 처음으로 찾아온 ‘봄날’ 같은 사랑에 봄이는 당당하고 솔직했다.. 2014. 10. 10.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첫 방송 ‘함께 해요’ 모니터링 비하인드컷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 커플이 오늘(10일) 대망의 첫 방송에 앞서 “함께 해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남녀 주인공 강동하와 이봄이로 분하는 감우성과 최수영. 촬영 장면을 스마트 폰으로 찍어 모니터링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은 봄날처럼 따뜻하고 빛이 난다. 이에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멜로의 제왕’ 감우성과 소녀에서 여자로 성숙한 변신을 예고한 최수영은 2014년 최고의 아름다운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강동하와 이봄이의 순수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 속 동화 같은 순수함을 자극하며 설렘을 갖고 올 것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아름다운 휴먼멜로드라마 .. 201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