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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하3

'피노키오' 이종석, 라인 복귀 거부한 이유는? ‘피노키오’ 이종석의 ‘무단 이탈’이 예고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7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고열에 괴로워하는 최인하(박신혜 분)와 한강라인을 무단 이탈하는 듯 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회에서 달포와 인하는 각각 YGN 보도국과 MSC 보도국 수습기자로 마와리(할당 받은 출입처를 돌며 취재하는 일)를 돌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동일한 사건을 두고 본격 취재경쟁에 돌입했고, 경쟁관계와 애정관계를 넘나들며 줄다리기를 벌여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는 달포와 인하가 각각 급박한 상황에 처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 2014. 12. 2.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빗줄기 너머 ‘두근두근’ 눈 맞춤! 주황색 라바콘을 머리에 뒤집어 쓴 이종석과 박신혜의 가슴 설레는 빗 속 데이트가 포착됐다.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빗 속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피하기 위해 원뿔모양 라바콘(차량 통제용 구조물)을 머리에 쓰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저분한 라바콘을 컬러풀한 고깔 모자로 만들어 버리는 두 사람의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빗속 라바콘 모자에도 아랑곳 없이 이종석을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박신혜와 그런 그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종석의 모습이 가슴 떨리는 설레임을 선사한다. 이 .. 2014. 11. 12.
'피노키오' 이필모-진경, 주연배우 4인과 함께 촬영 돌입! 배우 이필모와 진경이 ‘피노키오’에 합류했다. ‘피노키오’는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주연배우 4인과 함께 이필모와 진경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30일 “이필모와 진경이 ‘피노키오’에 합류해 최근 주연배우 4인방과 함께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필모는 천상 기자인 ‘황교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YGN 보도국 사회부 시경캡(경찰서 출입 기자들을 관장하는 캡틴)인 황교동은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서툴러 늘 표정이 굳어있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진실이다’라는 모토로 살아가는 ‘천상 기자’다. 이필모는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연.. 2014.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