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1 ‘주군의 태양’ 공효진, 케미의 여왕 입증 공효진이 상대 배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케미여왕으로 등극했다. ‘주군의 태양’이 수목극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로코의 여왕’ 공효진이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여 상대배우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가능한 일.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공효진은 소지섭과 두근거리는 로맨스와 함께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해 진정한 ‘케미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2010년 MBC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2011년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당시 신드롬 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최고의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당시 수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만든 공효진은 그 밖에도 ‘고맙습니다’ 장혁, ‘건빵선생과 별사탕’ 공유, ‘상두야 학교가자’ 비 등 한 작품에 같이 출.. 201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