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투기1 차세대 전투기 사업 3파전 치열… 한국형 전투기 기술 확보할 절호의 기회 록히드 마틴·보잉·유로파이터, 첨단 기술 이전 앞다퉈 제안… 내년 10월 최종 선정하기로 내년 10월쯤 기종이 선정될 예정인 공군 차세대 전투기(F-X) 3차 사업 경쟁이 과열되면서 F-X 3차 사업을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KFX사업(일명 보라매사업)은 KF-16보다 더 성능이 우수한 중간급 성능 전투기를 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개발하는 것이다. 국내 개발이 어려운 고성능 전투기는 F-X 3차 사업으로 60대를 직도입하고, 이보다 다소 성능이 떨어지는 중간급 전투기는 KFX사업으로 개발해 120대 정도를 보유하겠다는 것이다. F-X 3차 사업은 공군의 고성능 전투기 60대를 2016년부터 도입하는 것으로 미국 록히드 마.. 201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