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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2

'스캔들' 김재원, 연기력 호평”성숙한 연기력 물올랐다.” 배우 김재원이 물오른 연기력으로호평 받고 있다. MBC‘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이야기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박재범)’에서한층 성숙해진 디테일한 감정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재원이 연기하는 ‘하은중’은 극 중 조재현에게 어린 시절 유괴당해 아들인 줄 알고 형사로성장한 인물로 다양한 내면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대중들이기억하고 있는 부드럽고 밝은 청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한 눈빛으로 말하는 거친 상남자의 모습 으로 변신했다. 살인미소 김재원이 ‘웃음기’를 거두고 연기 변신한 형사 역할은 그에 몸에 꼭 맞는 옷처럼어울렸다. 극중 아버지 사랑에 대한애정결핍으로 냉정하고 욱하는 다혈질이면서도 남자다운 모.. 2013. 7. 21.
안혜경, 영화 ‘스토커’ 형사역 캐스팅으로 이미지 변신 배우 안혜경이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형사로 변신한다. 안혜경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안혜경이 영화 ‘스토커’에 캐스팅 돼 한창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극중 안혜경이 맡은 역할은 아동 유괴 범인의 정체를 파헤치는 이형사 역할로 그동안 지적인 이미지로 방송을 해왔던 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스토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주부를 스토킹 하던 남자가 주부의 딸이 유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 유괴 사건을 맡은 백반장과 함께 범인을 추격하는 이형사 역시 극 전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이다. 특히 이형사는 백반장의 오른손 역할을 하는 인물로 여성스러운 섬세함을 가지면서도 외면적인 모습은 털털한 형사의 모습을 가진 매력적인 배.. 2013.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