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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인2

’천명’송지효, 이동욱에게 돌직구 고백했다! 송지효(홍다인 역)가 이동욱(최원 역)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어제 방송된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10회에서 홍다인은 랑을 데리고 도주하다 붙잡혀 옥에 갇힌 최원의 소식을 들었다. 옥사에 찾아가 면회를 요청하던 다인은, 사건의 수상함을 느껴 다시 취조를 하러 온 이정환(송종호 분)을 맞닥뜨려 함께 최원을 만나게 됐다. 이정환의 집무실에서 마주앉은 다인과 원은 서로 다시 붙잡힌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서로 눈빛으로 전했다. 그러나 더 이상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없으니 돌아가라는 원에게, 자신도 두렵지만 누명을 쓴 최원의 죽음이 더욱 두려워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게다가 원이 덕팔(조달환 분)을 죽이고 도망갔다고 오해한 이호(.. 2013. 5. 27.
천명 송지효, 내의원에서 쫓겨나고 목숨까지 위기?" 억울하게 도망자 신세가 된 이동욱(최원)에 이어 송지효(홍다인)의 처지가 위태롭게 됐다. 어제 방송된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5회에서 의금부로 오라는 연통을 받은 다인은, 협박을 받은 김교리와 고문당한 필두(김형범 분)의 거짓진술에 설상가상으로 최원과 정인이라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다인이 최원의 조력자라는 사실을 전해들은 김치용 일파는 이번 일로 다인을 주목한 세자(임슬옹 분)가 다인과 원을 돕게 될까 두려워, 다인을 내의원에서 내쫓고 은밀히 없애버리자는 대화를 나눈다. 아버지 장홍달(이희도 분)의 눈을 피해 집에서 몰래 빠져나간 다인은 약재상에서 우연히 거칠(이원종 분) 일파를 만나, 그들의 은신처에 숨어있는 원을 만난다..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