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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2

서영이 영화 '마이너클럽(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서영 측에 따르면 은 홍대의 클럽들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아웃사이더들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과 사운드로 그려내는 코믹 멜로로 서영이 여주인공을 맡는다. 앞서 올 가을 개봉 예정인 '타투이스트'에서 팜므파탈 구찌역으로 송일국과 호흡을 맞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서영은 차기작 으로 영화 '마이너클럽'에서 여주인공 '연재'역으로 낙점되어 앞으로 활발한 스크린 활동이 기대된다. 서영은 '마이너클럽'에서 완벽주의 커리어우먼 '연재'역을 맡았다. 연재는 일과 사랑,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고 방황을 통해서 자아를 스스로 치유해가는 현대여성으로 서영은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영은 연재의 극중 직업인 퍼스널 트레이너역을 통해서 8등신 각선미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완.. 2014. 6. 24.
낭만밴드 <밤손님> 홍대서 첫 공식 무대..인디음악 ‘팬心’ 흔들었다 낭만밴드 이 첫 EP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데뷔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인디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디밴드 밤손님은 지난 6월 30일 홍대 클럽! ‘타’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밤손님은 30분가량 주어진 시간 동안 첫 EP앨범의 타이틀 곡 ‘오! 사랑 빛나네’를 포함한 총 5곡을 열창하며 그들만의 톡톡 튀면서도 센치한 매력을 십분 발휘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밤손님은 첫 무대에 대한 긴장감도 잠시 뒤로 하고, 자신들만의 색깔로 무대를 채워나가며 준비된 곡들을 열정적으로 소화해냈다. 청아하면서도 묘한 음색을 가진 여성 보컬리스트의 신비로운 목소리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201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