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Win1 비트윈(BeatWin), 결핵비상. 건강악화로 컴백 지연. 지난 1월 배우 오지호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보이그룹 '비트윈(Beat Win)'의 컴백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소속사 드래곤뮤직,해븐리스타컨텐츠 관계자는 30일 "비트윈(BeatWin) 멤버 영조가 국내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과도한 연습과 다이어트로 결핵이 발병되어 입원치료를 받았다. 결핵임파선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오는 7월 예정되어있던 컴백무대에 차질이 생겼다. 영조는 물론이고 멤버들 또한 새 앨범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활동을 연기하고 앨범 발매시기를 조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순천향대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정원 과장은 “결핵을 7,80년대 가난했던 시절의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 201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