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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3

mc스나이퍼 'Not in stock'pt.4'왜 feat.ZoneQ' 발매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뮤지션이자 흑인음악레이블 ‘스나이퍼사운드’를 이끌고 있는 MC스나이퍼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스나이퍼사운드의 프로젝트 ‘Not in stock’의 네번째 싱글인 ‘왜’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앨범은 일렉트로닉에 뿌리를 둔,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mc스나이퍼와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DJ와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활동중인 ZoneQ와 함께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한 사운드의 차용이 아닌 일렉트로닉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ZoneQ와 mc스나이퍼의 콜라보로 완성도 깊은 트랙을 탄생시켰다.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mc스나이퍼답게 촌철살인의 문장들로 가득한 가사들로 이루어진 이 곡은 mc스나이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 2013. 8. 9.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MC스나이퍼와 취랩의 'Geto Christmas' 11일 mc스나이퍼와 취랩이 크리스마스 싱글앨범(앨범명: 게토 크리스마스)을 발매한다. Geto Christmas(게토 크리스마스)는 과거 유대인 거주지역, 혹은 빈민가를 뜻하는 ‘Ghetto’를 흑인은어 표기법인 ‘Geto’로 표기,빈민촌 혹은 달동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즉 빈곤한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어수선하고 들떠있는 연말분위기와 반대로 가장 외롭고 괴로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내는 노래이다. 일부 가사중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그들은 절대 내가족 배고픔엔 관심 없어 가난은 죄인가 꿈을 꾸고 믿는것 조차도 사치인가? 우릴 죄인 취급하는 세상의 시선이 두렵다. 크리스마스 이브 혼자 뒤집어쓴 이불 따스한 가족 성탄절 내겐 남얘길뿐..... 2012. 12. 11.
MC스나이퍼 6집발표와 함께 뿌리인 언더그라운드로 컴백 6집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mc스나이퍼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신의 음악적 근간이자 고향과도 같은 언더그라운드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인 스나이퍼사운드는 밝혔다. 3월17일 열리는 제5회 올레뮤직인디어워드 시상식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랐으며 MC스나이퍼는 오로지 음악자체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이런 언더그라운드 시상식무대에 오르게 되어 무척이나 설레며 영광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3월31일부터 최대60명 수용가능한 소규모 홍대클럽"샤이닝그라운드"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6집앨범 활동의 담금질을 시작한다. mc스나이퍼는 4월2일 정규6집 선공개와 함께 13일 정규앨범 발매예정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201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