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끼리 왜이래2

가족끼리왜이래 유동근 송재희에게 멱살잡이 무슨 일 유동근이 송재희에게 단단히 뿔이 난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유동근(차순봉 역)이 송재희(변우탁 역)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사진 속에서 순봉은 우탁의 사무실에 들이닥쳐 그의 멱살을 잡는 것도 모자라 주먹을 불끈 쥐고 금방이라도 그를 쥐어 팰 듯한 분위기다. 우탁은 갑작스런 순봉의 폭력적인 행동에 놀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고양이 앞에 쥐 신세처럼 주눅이 들어있는 우탁의 모습은 순봉에게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인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혹시 순봉은 우탁이 14년 전 강심(김현주 분)을 버리고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달아 난 “그 나쁜 놈”인 것을 알게 된.. 2014. 11. 13.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워커홀릭 생활 백서 3'을 공개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속 배우 김현주가 전국 커리어우먼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비서퀸 차강심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현주가 진정한 워커홀릭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들을 낱낱이 드러내면서 워킹걸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그녀만의 워커홀릭 생활백서를 공개한다. 1. 회사에서 무슨 일이 생긴다면 원더우먼 김현주에게 맡겨라! 김현주는 회사에서 터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원더우먼처럼 나타나 해결하고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회사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과사가 명확한 김현주의 프로페셔널함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터. 이처럼 매사에 똑부러지는 비서퀸으로 활약 중인 그녀의 넘치는 열정과 프로페셔널한 일처리는 직장인들이 닮고 싶은 롤모델로 자리매..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