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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2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2013년 상반기 2,741대의 스포츠카 판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사는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2,741대의 포르쉐를 판매하며 전년도 동기간 대비 22.5퍼센트의 성장세로 상반기 결산을 완료했다. 이번 상반기 결산을 통해 포르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순조로운 상승세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드 엔진 스포츠카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의 출시, 그리고 높은 수요를 보인 카이엔의 선전이 꼽힌다. 또한 포르쉐의 아이콘인 911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7세대 911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상반기 판매량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반면, 그란투리스모 파나메라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형 파나메라의 기대 효과로 다소 주춤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이에 대해 포르쉐는.. 2013. 7. 17.
포르쉐 신형 박스터, 신 제작공정 도입 포르쉐는 9월 19일부로 포르쉐 박스터의 일부 생산을 폭스바겐의 독일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실시한다. 이는 포르쉐의 주요 생산 기지인 스투트가르트 공장이 주문량을 모두 생산해내지 못하는 데서 이뤄진 결정이다. 현재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공장에서는 신형 포르쉐 911 시리즈와 신형 박스터가 동일 생산 라인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9월 19일 폭스바겐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인디언 레드 컬러 외장에 블랙 소프트톱을 장착한 박스터 S가 첫 번째로 생산되었다. 남부 바이에른에 거주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된 이 첫 박스터의 탄생은 남부 작센 주 총리 다비드 맥알리스터와 오스나브루크 시장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그리고 폭스바겐 마틴 빈터콘 회장과 포르쉐 CEO 마티아스 뮐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201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