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심11

김성수,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 확정! 배우 김성수가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남성미를 폭발시키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배우 김성수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윤철 감독과 손잡고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지상최고 로맨틱 가이로 변신하는 것. 극 중 김성수는 훈훈한 외모, 영화사 대표라는 능력, 그리고 깐깐한 투자자들을 단숨에 설득시키는 화려한 언변까지 갖춘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 안도영으로 분해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성수(안도영 역)는 그동안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을 섭렵하며 .. 2013. 11. 13.
"보고싶다" 박유천, 로맨스 종결자 등극?! 여심 녹여 박유천이 로맨스 종결자로 등극하며 여심을 녹였다. 지난 18회에서 한정우(박유천 분)는 살인 누명을 쓴 수연(윤은혜 분)을 데리고 주형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떠난다. 수연의 기분을 달래기 위해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을 하던 정우는 수연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한다. 처음 만난 곳이 어디였느냐고 묻는 수연에게 정우는 대답대신 손을 잡아당긴 뒤 입을 맞추며 ‘수연아 사랑하자. 우린 사랑하자. 더 많이, 사랑하자!’라고 속으로 되뇐다. 그리고 어제 방송된 19회에서 수사에 응하겠다는 수연을 데리고 경찰서로 간 정우는 취조실에 수연모와 함께 있는 그녀가 안쓰러워 불쑥 봉투를 들고 등장한다. 수연모가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연얼굴을 잡고 뽀뽀를 한 정우는, 이어 “떡볶이(뽀뽀), 순대(뽀뽀), 사.. 201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