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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 마마2

'원더풀 마마' 정유미, 킬힐 굴욕 '정블리 패션의 위기?'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 주연 정유미가 이번엔 아찔한 킬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생애 첫 출근의 드레스 코드를 읽어내지 못하고 안타까운 킬힐 굴욕을 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원더풀마마' 11회에서는 형제 어패럴 취업에 성공한 고영채(정유미)의 입사기와 장훈남(정겨운)과이수진(유인영)의 안타까운 이별기가 함께 그려지며 향후 극전개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정유미의 입사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그는 월급 80만원에 두 달간의 인턴 근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지만 디자이너 입사라는 티켓을 거머쥐었다. 첫 출근의 기대감을 안은 정유미는 섹시한 원피스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부린다. 여기에 정유미의 빼어난 의상 소화력이 더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13cm가 넘.. 2013. 5. 20.
'원더풀 마마' 정유미, 표정 8종 세트 '정블리의 재발견'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 주연 정유미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과 극을 오가는 표정에 롤페(롤러코스터 페이스, 롤러코스터를 탈 때와 같이 다양한 표정이 나온다는 의미)라는 신조어까지탄생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 롤페'라는 글과 함께 '원더풀 마마'에서선보인 8종 얼굴 표정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정유미의 상큼 발랄한 웃음을 비롯해, 된장녀의 우월 자신감, 화장실쾌변 굴욕, 폭풍 눈물, 뾰로통 입술 등 다양한 표정이 담겨있다. 상황에 따라 180도 바뀌는 정유미의 팔색조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 초반대부업으로 부를 이룬 엄마에 기대 사치에 몰두하는 된장녀의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자식들을 위해 위장파산을 하는 엄마 .. 201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