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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2

적우'Red Sun', '잃어버린 전설 Vol.2' 음반 전격 발매! 독특한 음색과 특유의 호소력으로 전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적우(赤羽)’가 6년 만에 정규앨범을 전격 발매했다. 지난 4일, 타이틀곡 ‘작은 새’를 포함한 70년대의 명곡 12곡 담겨있는 리메이크 기획앨범 ‘잃어버린 전설 Vol.2’의 음원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가수 ‘적우’는 오늘 19일, ‘잃어버린 전설 Vol.2’를 앨범판으로 발매하며 다시 한 번 ‘적우’만의 짙은 감성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2006년, 대중은 물론 수많은 평론가들에게까지 극찬을 받았던 ‘잃어버린 전설 70’과 마찬가지로 70년대의 짙은 향수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당시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완성한 이번 ‘잃어버린 전설 Vol.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섬세한 기획력과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평. 또한 이.. 2012. 6. 20.
'적우의 작곡가' 고흐, 자살 예고와 장면의 노골적 표현으로 논란, 파장 예상 자살 예고의 자극적인 소재와 노골적인 묘사로 한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자마자 대형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적우의 작곡가’로 유명세를 탄 신인가수 고흐(Koch)의 데뷔곡 ‘이별 직전’의 뮤직비디오에서 옛 애인과 이별에 대한 앙갚음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말과 함께 추락사 하는 장면과 그리고 자살 이후의 노골적인 장면이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눈에 눈물이 맺힌 한 여인이 고층 건물 위로 올라가 무언가 결심한 듯 자신의 구두를 벗고 난간에 올라 먼 하늘을 바라본다. 이윽고 떨리는 손으로 쥐고 있던 휴대전화로 사랑했지만 매몰차게 자신을 밀어냈던 옛 애인에게 “평생 못 잊게 해줄께”라는 말을 남기며 돌아오지 못할 길을 택하고 만다. ‘이별직전’은 그동안 ..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