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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41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이 여자에게 아군이란 없는 것일까? 한지혜의 슬픈 허울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다. 지난(4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6회에서는 한지혜(한영원 역)가 자신이 끝까지 지켜내려 했던 ‘벨 라페어’의 대표직을 해임 당할 위기에 처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동안 영원(한지혜 분)을 위하는 모습으로 ‘가족’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던 난주(전미선 분)와 영준(손호준 분)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날을 세웠다. 그런 그들의 본심을 알면서도 모른 척 넘어가려 했던 영원은 “이젠 겉보기에라도 멀쩡했던 가족조차 기대하지 말라”는 난주의 가시돋힌 말에 상처 입어 안타깝게 했다. 무엇보다 영원은 태오(김영철 분)가 ‘벨 라페어’를 이용해 비자금을 관리해온 사실에 .. 2014. 3. 5.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벨라페어 대표 해임 위기! 대체 무슨 일? 한지혜가 마지막 희망까지 모두 빼앗기게 될 위기에 봉착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6회에서는 한지혜(한영원 역)가 그토록 지키고자 애써왔던 벨 라페어는 물론 가족까지 잃을 수 있는 최대 국면을 맞는다. 극 중 영원(한지혜 분)은 어머니의 유물이자 자신의 인생을 쏟아 부은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수석디자이너이자 대표이사로 자리를 지켜왔다. 우진(송종호 분)의 죽음 이후로는 ‘벨 라페어’의 미래만을 위해 살아왔던 인물로써 남다른 애착을 지닌 그녀가 갑작스레 해임될지 모르는 난관에 처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태오(김영철 분)의 두 번째 아내이자 혼외 서자인 영준(손호준 분)을 낳은 난주.. 2014. 3. 4.
“보컬 그룹 ‘V.O,S’ ‘윤계상’ 테마곡 으로 ‘태양은 가득히’OST 전격 참여!” 명품 보컬 VOS 가 KBS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을 지원 사격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을 흔드는 감성으로 남성 보이스 그룹의 대표 주자로 다양한 무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V.O.S’가 메인타이틀곡 ‘죄’로 ‘태양은 가득히’OST의 새로운 가창자로 전격 참여 했다. 긴박감 넘치는 스피드한 스토리 전개와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시작한 ‘태양은 가득히’ 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벌어진 아버지와 연인의 죽음으로 인해 원하지 않았던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정세로’(윤계상 분)와 ‘한영원’(한지혜 분)의 애잔하고도 치명적인 사랑의 서막이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전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짙은 감성을 들려준 메인 테마곡 ‘고래’에 이어 ‘태양은 가득히’OST.. 2014. 3. 4.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그녀의 굳건한 순애보 흔들릴까? 한지혜의 굳건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우진(송종호 분)을 변함없이 그리워하는 영원(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애잔함을 자아냈다. 5년 전, 태국에서 살해당한 우진을 그리워하는 영원의 텅 빈 마음은 그녀의 일상 곳곳에서 여실하게 보였다. 시간이 멈춘 듯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관해둔 우진의 사무실은 영원이 힘들 때 찾아가는 유일한 쉼터였고, 그렇기에 세로는 더욱 우진의 자리를 고집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진을 마음에 담은 채 ‘벨 라페어’에 대한 미래만을 바라보고 있는 영원. 부서질 듯 가녀린 그녀여도 우진과 벨 라페어를 향한 방.. 2014. 2. 27.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조진웅, 물과 불을 닮은 형제의 뜨거운 분노가 맞붙는다! 윤계상과 조진웅의 분노가 살벌하게 맞붙는다. 오늘(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4회에서 조진웅(박강재 역)이 윤계상(정세로 역)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극 중 세로(윤계상 분)는 ‘벨 라페어’에 대한 뿌리 깊은 원망과 울분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 지난 3회 방송 말미에서는 세로가 죽은 우진(송종호 분)과 영원(한지혜 분)이 남다른 연인사이였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이유가 그들의 사랑이었다고 오인해 더욱 복잡하게 얽힐 그들의 관계를 직감케 했다. 이에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영원을 향한 세로의 분노심이 폭주하게 되며 더욱 살벌해진 그의 활.. 2014. 2. 26.
MCM 한지혜, 우아하고 고혹적 봄의 여신으로 변신! ‘금 나와라 뚝딱’에 이어 KBS2 ‘태양은 가득히’로 연이어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배우 한지혜. 그녀가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하며,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봄바람에 일렁이는 여성의 마음을 담은 듯한 고혹적인 분위기와 컬러풀한 핸드백이 대조를 이루면서 여신의 자태와 함께 세련미를 과시했다. 모델 출신인 배우 한지혜은 봄의 향기를 닮은 20대 초반의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부터, 30대의 프로패셔널하고 도회적인 여인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사하였다. MCM의 2014 S/S 컬렉션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컬러의 핸드백을 들고, 프로페셔널 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텝들의 감탄사를.. 2014. 2. 26.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김영옥에게 호된 물벼락 맞은 사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한지혜가 혹독한 문전박대를 당한다. 한지혜가 열연중인 극중 캐릭터 한영원은 사랑하는 약혼자인 공우진(송종호 분)을 잃고 이전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웃음을 잃고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미래만 보고 살아가는 인물. 세로(윤계상 분)를 살인범으로 오인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뿌리 깊은 원망을 지니고 있다. 사진 속 장면은 오는 24일(월) 방송될 3회에 그려질 예정으로 세로의 집을 찾아간 영원(한영원 분)이 순옥(김영옥 분)에게서 호된 물벼락을 맞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이에 그녀가 세로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 사연과 순옥과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실제 .. 2014. 2. 24.
<태양은 가득히> 오늘 밤, 윤계상의 한서린 태양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배우 윤계상이 뜨거운 울분을 폭발시킨다. 오늘(24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이 김영옥(순옥 역)을 찾아가 숨죽인 눈물을 쏟는다.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보여진 세로(윤계상 분)는 해외를 전전하던 아버지로 인해 할머니 순옥(김영옥 분)과 어렵사리 생계를 이어갔던 성실한 고시생이었다. 하지만 태국에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고 나서 그 배후인 ‘벨 라페어’와 대표인 영원(한지혜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국제적인 보석 딜러 이은수라는 삶을 택한 상황. 태국 교도소에서의 5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친 세로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영원을 막무가내로 찾아가는 모습으로.. 2014. 2. 24.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김유리, 애틋한 스킨십 현장 포착! 배우 윤계상과 김유리의 다정한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4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3회의 한 장면. 잠든 윤계상(정세로 역)을 애정어린 손길로 쓰다듬는 김유리(서재인 역)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는 것. 화보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윤계상을 바라보는 김유리의 따뜻한 미소는 앞으로 펼쳐질 그를 향한 로맨스의 시작을 짐작케 하고 있어 더욱 구미를 자극한다. 극중 정세로(윤계상 분)와 서재인(김유리 분)은 공우진(송종호 분)이 총살당하던 비극적인 날에 첫 만남을 이뤘다.. 201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