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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23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부터 ‘빵’터졌다! 웰메이드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귀환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첫 방송부터 스피디한 전개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종횡무진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빵’ 터뜨린 것. 지난 23일 방송된 1회에서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운명 같은 악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였던 지현우의 몰락과 마라토너의 꿈이 좌절된 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소녀 정은지의 좌충우돌 인생기가 속도감 넘치게 그려졌다. 여기에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엉뚱 매력남 신성록(조근우 역)과 지현우와 달콤한 키스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가수 지망생 이세영(박수인 역)의 등장은 극에 대한 궁금증과.. 2014. 6. 24.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제대로 꼬였다 지현우와 정은지의 예사롭지 않은 운명적 만남이 시작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장준현(지현우 분)과 최춘희(정은지 분)의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된 것. 아버지가 있지만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실질적인 소녀가장 최춘희가 인기절정의 톱스타 장준현을 만난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이에 두 사람이 어떻게 얽히게 되는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최춘희는 장준현에게 입고 있는 옷에 바로 사인을 받을 만큼 그의 열혈팬으로 보였으나, 지하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냉소를 머금은 채 장준현을 바라보고 있어 그녀가 품은 팬심(?)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더하는 상황. 무엇보다 장.. 2014. 6. 23.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이렇게 귀여운 트로트퀸 보셨나요? 배우 정은지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촬영장의 애교퀸으로 등극했다. 2014, 대한민국에 거센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트로트퀸 최춘희로 변신하는 정은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반짝이 드레스를 입은 정은지(최춘희 역)는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한껏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정은지가 분하는 최춘희는 트로트에 모든 것을 내 건 당찬 스무살의 열혈 청춘.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팔방미인 정은지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푹 빠져드는 모습으로 뛰어난 몰입력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정은지는 항상 일찌감치 도착해 대본 연습에 몰두하거나 감.. 2014. 6. 5.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옴므파탈의 신세계란 이런 것! 배우 신성록이 옴므파탈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처스)에서 최춘희(정은지 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조근우역의 신성록이 여심사냥에 나선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명연기를 펼쳐온 신성록은 시니컬하면서도 유머와 여유를 아는 남자, 직설적인 언행에 자유분방하지만 타고난 사업가 기질을 가진 매력남 조근우 역에 분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명불허전 마성의 눈빛과 키187cm의 우월한 기럭지를 바탕으로 한 완벽 비율로 옴므파탈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드라마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신성록은 눈빛, 말투, 제스처하나까지 조근우 캐릭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2014. 5. 30.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 정은지 - 신성록 - 이세영, 첫 만남 맞아? 안방극장에 달콤하고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열풍을 일으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처스)이 대본 리딩에서부터 배우들의 열연, 찰진 대사, 설레는 로맨스, 캐릭터 열전 등으로 네 박자를 쿵짝 하고 맞추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재상 감독, 오선형 작가를 필두로 지현우(장준현 역), 정은지(최춘희 역), 신성록(조근우 역), 이세영(박수인 역)을 비롯하여 손호준(설태송 역), 윤주상(조희찬 역), 강남길(최명식 역), 김혜리(양주희 역), 김여진(방코치 역), 조덕현(김우갑 역) 등의 배우들이 모여 완벽한 신구조화를 이루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야기꽃을 피우며 대본..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