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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2

안선영 지상렬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입증 최근 MBN 이색토크쇼에서 안선영이 지상렬에게 ‘녹화현장 프로포즈’를 한 해프닝이 있었는데, 최근 ‘여름휴가 백배 즐기기’편에서는 전혀 불가능한 관계라는 것이 입증된 것.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 또는 부부가 휴가를 간 상황을 연출해보았는데, 서로를 ‘귀신아‘ ’인간아‘하며 너무도 리얼하게 만정 떨어지는 표정과 대사를 주고 받았다.패널들은 “부부도 아닌데 왜 그렇게 잘 싸우는지 모르겠다” “부부도 아닌데 이혼시키고 싶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상렬은 이에 앞서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성으로 미녀 배우 손예진을 꼽았고, 안선영은 은근히 ‘전문가 그룹’으로 나온 미남 정신과전문의 양재진에게 ‘여름 휴가 같이 가고 싶은 사람‘으로 1번 지상렬, 2번 지상렬 닮은 여성, 3번 지상렬과 성격 닮은 여성,.. 2012. 8. 7.
MBN <황금알>서 안선영 뒤늦은 ‘범생이 출신’ 고백 25일 방영되는 MBN 이색 하이브리드 토크쇼에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안선영은 ‘성공한 알파걸들에게는 부녀간 친밀도가 많이 작용한다’는 성교육전문가 배정원씨의 말을 반박했다. 안선영은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단 한번도 일탈행위를 한적 없이 착실하게 컸다”면서 “첫 키스도 뒤늦은 대학교 2학년때가 돼서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안선영의 말에 고수들은 “아버지의 영향은 없었어도 어머니가 그 빈자리를 잘 채워줬고, 또 주변에 좋은 남자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안선영은 이날 어머니가 딸의 자부심을 키워주기 위해 당신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하얀 거짓말’까지 했다며 어머니의 색다른 사랑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선영은 어렸을 때 장래희망이 미스코리아였는데, 초등학교 6학년.. 201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