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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어쿠스틱 소울 밴드, 어반자카파마르게타 이글로바 내한공연 오프닝 장식!

by Rescue911K 2012. 7. 17.

 

 

올 봄, 미니앨범 [Beautiful Day]로 더욱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어반자카파’가 <원스>의 그녀, 마르게타 이글로바 내한공연의 게스트로 출연하여 달콤한 오프닝을 장식한다.

 

‘어반자카파’는 2009년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어쿠스틱 소울 밴드. 조현아, 박용인, 권순일 등 3인조 혼성그룹으로 구성된 ‘어반자카파’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은 물론이요 앨범의 아트워크까지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감각 있는 실력파 밴드로 알려져 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어반자카파’의 음악은 흑인 특유의 소울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모든 이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장점이다. 올해 초 발매한 미니앨범 [Beautiful Day]의 타이틀곡 ‘Beautiful Day’ 역시 새로운 시작으로 설레이는 삶의 순간을 사뿐 사뿐 걷는 듯한 드럼 연주와 따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편곡, 그리고 디테일하게 표현된 가사들로 발매 후 지금까지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수식과 과장보다는 단백함과 소박함으로 커다란 울림을 전하는 뮤즈, 마르게타 이글로바. 그리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반자카파’가 만드는 한 여름 밤의 무대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최고의 감성 무대가 될 것이다. ‘마르게타 이글로바 내한공연’은 8월 15일(수) 오후7시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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