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두려운 진실>, 라면의 불편한 진실과 잘 먹는 법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이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면의 진실을 파헤친다.
 
라면은 소맥분(밀가루)과 팜유를 비롯해 50여 가지의 첨가물로 포함된 음식으로, 간편한 조리법과 뛰어난 맛 때문에 국민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라면이 과연 몸에 좋은지, 또는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 라면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가운데 <두려운 진실> 제작진은 뿌리칠 수 없는 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지만 그 뒤에 무서운 이빨을 감추고 있는 라면의 진실을 확인한다. 
 

첫 번째는 하얗고 꼬들꼬들하지만 정작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면발의 불편한 진실을 밝힌다. 두 번째로는 라면 한 봉지 속 어마어마한 나트륨 함량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라면 10개의 나트륨 함량별 순위를 소개한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면을 끓여 섭취하는 방법이 흡사 ‘나트륨 폭탄’ 또는 ‘칼로리 폭탄’을 제조하는 것과 같다고 경고한다. 이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라면을 잘 먹는 법’을 전한다.
 
한편 8월 11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두려운 진실>에서는 MC 강용석이 올림픽 기간에만 관심을 받다가 금방 잊히고 마는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 문화의 아쉬움을 시민들과 함께 밤을 새워가며 토로한다. 또 ‘인체파동원리’를 창안했다며 수 십 명의 한의사를 제자로 받아들였지만 실상은 무자격자로 의료법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마치 교주 대접을 받으며 거액과 성접대를 요구하는 박 모씨의 진실을 파헤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