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TINY-G), 데뷔곡 '타이니지(TINY-G)' 공개!

 

박재범, 이시영의 걸그룹으로 알려진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가 데뷔앨범 타이니지(TINY-G)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공식 데뷔를 알렸다.타이니지의 동명 타이틀 데뷔앨범 '타이니지(TINY-G)'는 세븐, 시스타, 거미 등 곡에 참여하며 유명세를 떨친 ‘로빈’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

‘남과 다른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즐기자’는 가사를 통해, 키 크고 늘씬한 걸그룹 홍수 속에 결코 위축되지 않는 그녀들만의 자신감을 드러낸 곡이다. 이 곡은 힙합에 ‘Four on the floor’의 비트를 가미한 현대적인 사운드가 압권이다. 시원하고 강열한 비트는 막바지 더위에 지친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줄 것이다.

또한, '당당하길 바래, 내가 바로 Lady' 가사 내용은 자기 모습에 위축되지 않고 당당함을 내세운 타이니지(TINY-G)의 당찬 행보가 기대된다. 이미, 타이니지는 MBC-TV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이시영,박재범>편에서 '폴라리스'라는 곡을 통해 보컬 실력과 춤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데뷔 전부터 ‘도곡동 아이돌’로 핫이슈가 되며 업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라 정식데뷔에 팬들과 평단의 기대가 매우 크다. 한편, 타이니지는 오늘 23일 오후 12시에 데뷔곡 ‘타이니지’의 음원공개 후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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