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강지영, 이민기와 ‘남매 포스’ 광고현장 사진 공개

 

 

카라의 한승연, 강지영이 광고현장에서 이민기와 ‘남매 포스’를 선보였다.

베이직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인 ‘유니온베이(UNIONBAY)’는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 그리고 배우 이민기가 함께한 2012년 가을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7월 27일 경기도 인근의 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가을광고는 ‘PLAY DIFFERENT’란 테마로 개성이 다른 세 명의 캐릭터가 ‘액자 프레임’을 통해 재미와 위트를 고루 갖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한승연-강지영과 이민기는 촬영 내내 백허그에 가벼운 스킨쉽을 주고 받으며 흡사 ‘남매’를 보는 듯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 그리고 배우 이민기는 2012년 ‘유니온베이(UNIONBAY)’모델로 함께 발탁되어 이번 가을 세 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에 촬영장이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는 말과 함께 “촬영 다음날이 한승연의 생일이었는데 배우 이민기가 잊지 않고 깜짝 선물을 준비해 한승연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승연,강지영의 유니온베이 가을 화보와 다양한 이벤트들은 유니온베이 공식 홈페이지(www.unionbay.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승연,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현재 5집 미니앨범 ‘PANDORA(판도라)’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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