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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이준기 ,아랑을 돌보다. 피범벅이 돼서 나타나도 “내가 지켜줄게”

by Rescue911K 2012. 8. 31.

 

이준기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연출 김상호, 정대윤 | 극본 정윤정)에서  속 깊고 따뜻한 남자임을 보여 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아랑(신민아 분)은 주왈(연우진 분)에 의해 피살 당한 후 산으로 끌려 갔으나 다시 살아났고, 그 자리에서 도망친 아랑을 발견한 은오는 쓰러진 아랑을 침소에 눕혔다.
 
은오(이준기)는 가슴에 상처를 입고 돼 돌아온 아랑(신민아)의 피범벅이 되어 망가진 옷을 보고 옷과 신발을 구해 왔다.
 
다음날 이 모습을 돌쇠(권오중 분)가 발견하게 됐고, 깜짝 놀라 "둘이 잤어요?"라고 거침없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은오는 변명이나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쿨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기의 '순정 훈남'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까칠한 듯 보이지만, 따뜻한 심성이 느껴진다.‘”여자가 원하는 바람직한 남성상 “”은근히 매력 있는 캐릭터“,”이준기변신,  매회 더 매력적인 것 같다“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오는 모친 서씨를 찾고 있는 속사정을 아랑(신민아 분)에게 밝히고 함께 힘을 합쳐 서씨의 행방과 아랑의 죽은 이유를 찾기로 했다. '아랑사또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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