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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박서준, 다솜에게 첫 눈에 반해 ‘새로운 러브라인 탄생예감?

by Rescue911K 2012. 8. 31.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박서준의 ‘다솜앓이’가 시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12화에서 서준(박서준) 학교에서 말썽을 피운 죄로 지호(심지호)에게 혼이 나던 중 커피숍으로 들어오는 다윤(다솜)을 보고 첫 눈에 반해버린다. 넋이 나간 서준의 눈에는 ‘베이비 슈’를 말하는 다윤의 발음이 음악처럼 들리고, 먹는 모습 또한 CF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이내 다윤을 ‘베이비 슈’라고 부르며 따라가 사귀자고 말을 하지만, 까칠한 다솜의 입에서 나온 말은 ‘꺼져’. 그러나 해맑은 서준에게는 다윤의 그 모습조차 예뻐 보인다.


‘박희본-민찬기-박지윤-심지호’의 러브라인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한 ‘닥치고 패밀리’는 ‘다솜-박서준’의 풋풋한 러브라인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번 ‘닥치고 패밀리’ 12화에서는 우봉(최우식)의 모든 행동이 신혜(황신혜)에게 야한 행동으로 오해를 받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일진들에게 야동CD를 공유하다 선생님에게 걸리며 신혜를 학교로 오게 만들지만, 신혜는 우봉을 비난하는 일진엄마들을 향해 큰 소리를 치는 모성애를 보여줬다.


현재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닥치고 패밀리’는 박희본, 최우식, 심지호 등의 코믹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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