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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내딸 서영이', '꿀카메오' 김종민, 이보영 가짜남친으로 카메오 출연

by Rescue911K 2012. 9. 17.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이 나며 ‘꿀카메오’라는 별명을 얻은 김종민이 배우 이보영의 릴레이 열연에 동참하며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넝쿨째 들어온 당신’에서 톱스타로 출연하며 드라마 대박 행진을 이어갔던 김종민이 오늘(1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이서영(이보영)의 가짜 남친으로 출연한다.
 
김종민은 지난 달 한강수영장 여의지구에서 진행된 ‘내유외강 얼음공주’ 이보영의 ‘맞고 뛰고 빠지는’ 릴레이 열연에 동참하며 리얼할 표정연기로 나노 개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보영과의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넉살 웃음과 파이팅 넘치는 열연으로 긴 호흡을 맞춘 듯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으며 출연진, 스태프들에게도 파이팅 기운을 불어 넣고 ‘내 딸 서영이’ 대박을 기원했다.
 
‘내 딸 서영이’의 연출을 맡은 유현기 PD는 카메오 김종민의 적극적인 모습과 다양한 표정연기에 만족스러운 듯 “종민씨 느낌 좋아!”를 연발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연신 미소를 띠우던 김종민은 “‘내 딸 서영이’의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을 받자마자 1박2일의 배우 멤버들을 앞에 두고 연기를 선보였으며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말해 준비된 카메오임을 밝혔으며 “저의 기운이 ‘내 딸 서영이’가 국민 드라마로 등극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며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지난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며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된 가운데 오늘 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불행 때문에 부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딸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에게 최고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딸의 독기도 감싸 안은 아버지를 통해 혈연 그 이상의 의미를 되짚어볼 탄탄한 감동의 가족극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 사진제공 -  블리스미디어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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