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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가을의 외로움을 노래하다. '가비엔제이' <가로수길에서>

by Rescue911K 2012. 9. 21.

 

2012년 상반기 <연락하지마>와 <청소>로 큰 사랑을 받은 가비엔제이가가을로 접어드는 날씨에 맞는 New Single <가로수길에서>로 돌아왔다.

 

'비가 오려나봐. 니가 오려나봐. 걷다보면 돌아보면 No one here..'쓸쓸한 거리에 홀로 남아 옛사랑을 그리는 마음을 담은 <가로수길에서>는그 동안 <연애소설>, <라떼 한 잔>, <연락하지마>, <청소>등가비엔제이를 가장 잘 표현하는 민명기 프로듀서가 곡을 쓰고,신용재 <자꾸만 자꾸만>, <가수가 된 이유>, Kwill <내가 싫다>, <니가 필요해>등애절한 감성의 민연재 작사가가 참여하였다.

 

<가로수길에서>는 기존의 곡들과 달리 더욱 R&B적인 보컬을 들려주며,가비엔제이의 새로운 감성과 변신을 느끼게 해준다.또한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티스트인 'Ara(아라)'가피쳐링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진한 슬픈독백을 전해주고 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 공허함.당신의 외로움 마음을 <가로수길에서> 달래보자.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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