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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최영의 절절한 사랑 노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바람에 모든 감성을 담아내다

by Rescue911K 2012. 10. 8.

 


'영혼을 울리는 감성보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OST에 전격 합류했다.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을 앞세워 순차적으로 공개했던 신의 OST는 알리의 'Carry On', 신용재의 '걸음이 느려서', 장혜진과 MC스나이퍼의 '나쁜사람',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그대를 봅니다'등이 음원 차트 상위에 등극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던 상황.
 
무엇보다 최고의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 소울이 드라마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OST Part5 에서 '그대를 봅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바톤을 이어받아 Part6에서는 영준이 참여하는 것.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은 '신의'OST Part6 '바람의 노래'를 통해 고려 최고 무사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로서 느끼는 최영 이민호의 갈등과 고뇌를 있는 그대로의 감성으로 절절하게 표현한다.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솔직한 가사에 숨을 불어넣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신의 OST Part6 타이틀 곡 '바람의 노래'는 파워풀하면서도 ROCK적인 기타 사운드와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가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며 바람이 불어오듯 섬세한 감성과 애절한 멜로디라인에 영준만의 호소력이 짙으면서 듣기 편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특히'바람이 너를 스치면 아무 말 없이 떠난 것 같아 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너를 힘껏 안는다. 내 숨겨온 이 한마디 아마 조금은 모자른 말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눈물을 머금은 말. 날 버린 세상이 우리를 갈라 논다 하여도 난 울지 않을게 하나의 사랑 하나의 추억 다시 함께 할거야' 라는 가사에 폭발적인 기타사운드가 섬세한 멜로디를 더하며 순정마초 최영의 무뚝뚝하지만 꾸미지 않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은 '바람의 노래'를 레코팅하면서 속삭이듯 섬세한 목소리에 폭발적인 감성을 보며주며 녹음 현장 스테프 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들려오는 따뜻한 노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의'OST Part6에는 '바람의 노래'외에도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서정적인 장면에서 모두를 몰입시키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BGM이 함께 공개 될 예정. 이번 BGM트랙은 작곡가 오준성이 팬들을 위해 직접 고심하여 선별된 곡으로 꾸며져 수록되어 앨범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제작사 스타우스 측은 "최고의 보컬로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영준이 순정마초 최영의 말할 수 없는 사랑을 대신 노래 해 준다. 불어오는 가을바람처럼 자연스럽게 가슴속에 스며 들 영준의 '바람의 노래'를 기대 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이 부른 '바람의 노래'와 신의 BGM은 오는 10월 8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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