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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위대한 탄생3, '리틀 임재범' 등장!

by Rescue911K 2012. 10. 19.

 


현재 활동 하고 있는 가수보다 더 큰 감동으로, 멘토들 뿐 아니라 오디션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킨 이 참가자는 구수한 사투리로 자기소개를 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모든 이들의 이목을 한 순간에 집중 시킬 만큼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고.
 
이 참가자가 준비한 곡을 모두 부르고 난 후, 급기야 이 참가자가 준비한 곡을 모두 부르고 난 후, 멘토들은 ‘노래를 한 곡 더 듣고 싶다’며 다른 노래를 요청하기도 했다는 후문.
 
김태원은 노래를 듣고 난 후 심사평에서 “‘위대한 탄생 시즌 1’때 ‘자신이 노래를 잘하지만 잘하는 걸 모르는 사람을 찾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고 운을 띄운 뒤 “그게 바로 그대 입니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소향은 그의 노래를 듣는 내내 환호하며 “진정으로 노래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 후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오디션 내내 강한 독설로 참가자들의 눈물을 쏙 뺀 용감한 형제 역시 “‘리틀 임재범’을 보는 것 같다”며 “훌륭한 보이스 톤과 훌륭한 감성을 지녔다”는 심사평을 내 놓아 독설 대신 찬사를 아낌없이 전했다.
한편, ‘노래하는 게 삶의 낙’이라고 전한 일명 ‘리틀 임재범’ 출연자는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멘토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데.
 
등장부터 퇴장까지 단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을 만들어 낸 참가자의 모습과 안타까운 사연은 10월 19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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