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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혜민서 의녀 오은호 첫 등장에 이요원 긴장모드 돌입!

by Rescue911K 2012. 10. 22.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혜민서 의녀 홍미금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오은호가 지난 6회 방송 분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오은호가 맡은 홍미금역은 노비출신으로 천신만고 끝에 혜민서 의녀가 된 인물로, 높은 신분의 강지녕(이요원 분)을 시기하고 배척하다가 결국 그녀의 수호천사가 되는 역할이다. 혜민서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에서 빠질 수 없는 의녀역할이다 보니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오은호는 MBC인기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김상협)에서 감찰궁녀 역할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마의’의 연출인 이병훈 감독의 부름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클럽 엔젤의 댄스걸 수지역으로, 경성 최고의 댄서로 춤 외엔 무엇에도 관심 없는 밝고 순진한 아가씨로 멋진 춤 솜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에, 배우 오은호는 “감독님과는 두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라 더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혜민서 의녀 홍미금으로 활약할 오은호 많이 지켜봐주시고, 앞으로 열심히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5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으로 진짜 제대로 된 ‘마의’가 시작되었다. 말, 소, 돼지뿐 아니라 개까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아끼는 마의로 자란 백광현(조승우 분)이 어의가 되기까지 성장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그 가운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 외에 이요원, 김소은, 이상우 등 주연연기자들의 연기력도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배우 오은호의 소속사 이완희 실장은 “오은호의 활약이 ‘마의’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것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후일담을 전하기도 하였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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