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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루시아, 음반 판매 차트 1위 - 가을 발라드의 대세로 떠오른다.

by Rescue911K 2012. 10. 24.

 

루시아(Lucia, 심규선)의 첫 미니앨범 ‘데칼코마니(Décalcomanie)’가 음반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4일, 일주일 동안 발매된 음반들의 판매량과 주문 수를 기준으로 집계되는 YES24의 발라드 부문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루시아의 음반이 판매 1위를 차지한 것. 이로써 루시아는 지난 17일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가 멜론과 네이버뮤직 등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발라드 부분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가을 발라드의 대세로 떠오르게 됐다.

 

특히 YES24 음반 판매 차트에는 김동률, 케이윌, 에일리, 신혜성, 윤하 등 쟁쟁한 가수들의 음반이 뒤를 잇고 있어 루시아의 앨범에 어떤 음악들이 담겨있는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해왔던 것과 달리 루시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가을에 어울리는 우아한 선율과 가사로 ‘믿고 듣는 음악’, ‘빠져드는 목소리’, ‘가을에 어울리는 명반’, ‘명불허전이다’ 등 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루시아는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 중 ‘연극이 끝나기 전에’와 ‘I STILL LOVE’가 KBS와 SBS로부터 각각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MBC를 비롯한 타방송사에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심의를 통과해 활동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 루시아의 첫 미니앨범 ‘데칼코마니(Décalcomanie)’는 지난 17일 음원과 음반이 동시에 공개됐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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