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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그룹 'EXID' 엘리, 신사동 호랭이와‘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패러디

by Rescue911K 2012. 10. 25.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엘리(LE)가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엘리(LE)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가 만든 곡을 열심히 들어주는 호랭이 오빠, 고맙습니다.” 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신사동 호랭이와 엘리(LE)는 다정하게 브이(V)를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또 엘리(LE) 가 작곡한 곡을 귀담아 들어주는 듯한 신사동 호랭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의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다.” “엘리의 자작곡 <매일밤> 너무 좋다.” “엘리는 물론, 이엑스아이디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이에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는 “엘리(LE)는 작사, 작곡능력이 뛰어나다. 감수성이 풍부하며 표현 력이 탁월해 향후 가수뿐 아니라 작곡가로써도 기대가 된다.”며 엘리(LE)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엘리(LE)는 그룹 이엑스아이디 디지털 싱글 ‘매일밤’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현아&현승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의 랩 메이킹과 허각& 엘리(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작사에 참여, 최근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Jewelry)의 새 앨범 타이틀곡 ‘룩앳미(Look At Me)’의 통통 튀는 공감 가사를 만들어내며 작사 능력을 또 한번 입증한 바 있다. 
 
/  사진제공 : 벤자민엔터테인먼트, AB엔터테인먼트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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