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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눈물, 슬픈 로맨스 감정 극대화 시키며 여심(女心) 자극

by Rescue911K 2012. 11. 2.

 

2012년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 싶다(극본:문희정/연출:이재동/제작:이김프로덕션>의 남녀주인공 박유천과 윤은혜가 등장하는 성인 버전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31일 밤, 베일을 벗은 드라마 <보고 싶다> 박유천-윤은혜 버전 예고편에는 슬픔에 젖은 듯, 굵은 눈물 방울을 흘리고 있는 박유천(한정우 역)의 애잔한 모습이 먼저 시선을 끈다. 이어, 풋풋한 첫 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열다섯, 한정우(여진구 분)와 이수연(김소현 분)의 모습 뒤에 감춰진 슬픈 가족사와 무엇인가에 쫓기 듯 안절부절한 모습으로 연신 “미안해” 를 외치는 윤은혜와 한 손에 총을 든 채 “이번에는 내 손 절대 놓치지마.” 라고 외치는 박유천의 모습이 애틋하고 험난한 이들의 사랑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진구, 김소현 등 아역배우들이 등장했던 1,2차 티저 예고편 공개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보고 싶다> 예고편은 남녀주인공 박유천과 윤은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이번 성인버전 티저 예고편을 시작으로 관심 추이를 극대화시키며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보고 싶다> 게시판에는 “여진구, 김소현 아역 배우들의 애절함이 박유천, 윤은혜와 연결되면서 어떤 사랑이 펼쳐질까 궁금해진다.”, “한정우의 눈물 한 방울에 가슴이 철렁!”, “예고편이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다.”, “보고 싶다. 빨리 보고 싶다.” “티저 만으로도 아름다운 명품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다양한 의견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된다.  

 

/ 사진제공 - 이김프로덕션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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