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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송중기' 집은 역시 뭔가 다르네? "예뻐도 너~~무 예뻐!"

by Rescue911K 2012. 11. 4.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남자)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남녀들의 러브 스토리와 더불어 그들의 패션이나 코디 용품, 소품 들도 함께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기억을 잃은 문채원이 머무르게 된 송중기의 집은 송중기와 문채원의 러브스토리와 어울리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끈다.

 
 원목과 화이트 톤으로 밝은 느낌을 주는 송중기 집은 플라워 프린트로 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한층 더 러블리 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문채원과 이유비가 사용하던 머그 컵, 앞치마, 바느질 함, 소품 케이스 등 소소하지만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한 송중기의 집은 기억을 잃은 ‘서은기’와 그녀를 돌봐주고 싶은 ‘강마루’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하기에도 충분하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 홍보 담당자는 “화이트, 블랙, 핑크 등 원색이나 원목으로 꾸며진 집은 깔끔하긴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 그럴 때 빈티지하고 세련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품들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하면 집안 분위기를 훌륭하게 변화 시킬 수 있다”며 “특히 가을, 겨울철에는 집안을 꾸미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도 하는데 거실의 경우 쿠션이나 틴 케이스, 부엌에는 앞치마, 머그컵, 그리고 방에는 작은 보석함과 액자 등 �†! �소하지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놓아둔다면 작은 돈으로 쌀쌀한 가을 철 날씨와 상반되게 따뜻하고 러블리 한 집안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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