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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전광렬-여진구, 300년 시공초월 남다른 인연 화제

by Rescue911K 2012. 11. 13.

 

2012년 가을, 감성 충만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문희정/연출:이재동/제작:이김프로덕션)>의 중견배우 전광렬과 아역배우 여진구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극중, ‘백동수(지창욱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 여진구와 죽마고우의 죽음으로 그의 아들인 ‘백동수’를 거둬 ‘조선 제일 협객’으로 키워낸 스승 ‘김광택’ 역을 맡았던 전광렬이 <보고싶다>의 순정소년 ‘한정우’와 열혈형사 ‘김성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지난 8일(화) 방송된 <보고싶다> 2회에서 전광렬은 여진구에게 수연(김소현 분)을 지키기 위한 싸움 기술을 전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싸움의 90%는 기선 제압! 눈빛!” 이라며 호신술을 가르쳐주는 전광렬의 모습은 흡사 <무사 백동수>에서 성인이 된 ‘백동수’에게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검술을 가르치던 스승 '김광택'의 자태와 묘하게 닮아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보고싶다> 공식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카리스마 전광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전광렬과 여진구, ‘무사 백동수’ 이어서 또!”, “동수를 조선 제일 검으로 키워낸 광택이. 이번에는 학교 짱 만들기에 돌입한 것인가?!”, “전광렬님과 여진구군, 보기만해도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의견으로 <보고싶다>를 통해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게 된 전광렬과 여진구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동화 같은 감성적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첫 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떨리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쓰라린 상처로 인해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정통 멜로드라마로 오는 14일(수) 밤 9시 55분, 3회가 방송된다.  

/ 보도자료-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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