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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김명민-정려원-최시원 배우들의 호연 속 ‘울랄라부부’ 꺽었다!!!

by Rescue911K 2012. 11. 20.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이 5부 방송 이후 시청률 상승으로 치열한 월화드라마 경쟁 속에서 ‘울랄라부부’를 꺾고 제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9일(월) <드라마의 제왕>5회는 전국 시청률 8.1%, 수도권 시청률 9.8%로 4부(11/13, 화)보다 상승하였고,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자체 시청률 조사 결과 또한 ‘울랄라’를 꺾으며 ‘월화드라마 2위’를 기록하며 상승기세 반열에 올랐다.
 
지난 주 안하무인 톱스타역할에 코믹캐릭터까지 겸비한 최시원이 첫 등장을 하면서 전국 주 시청자 중 30-50대 여성들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청률의 상승은 주춤했다.
 
그러나 어제(19일) 앤서니 그만의 수단과 방법으로 또 다시 편성을 따내게 되어 오진완에게 역습을 하였고, 그로 인해 다시 옛날의 앤서니로 돌아오면서 이고은과 대본마찰이 빚어지며 오진완과 손을 잡는 듯 보란듯이 결심을 굳힌 채 서명을 하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 시청률 상승의 요인이 되었다.
 
특히, 계속되는 LTE급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빛을 발하며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는데 충분했고, ‘명본좌’ 김명민의 호연에 정려원의 신인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명연기에 더불어 최시원의 ‘깨알 같은 코믹연기’가 <드라마의 제왕>이 상승세를 타는 이유로 충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민폴레옹! 김명민 나폴레옹처럼 시청률 우뚝 솟아라!”,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이면 된거 아니야?”, “앞으로 닥.본.사는 기본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은이 오진완과 과연 손을 잡고 <경성의 아침>을 새로 만들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폭발적인 인기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오늘(20일) 밤 9시55분 6부가 방송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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