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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시청률 1등 공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by Rescue911K 2012. 11. 19.

 

 

배우 엄지원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면서 아슬아슬한 한집 살이가 시작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지방 법원 판사라는 번듯한 직업까지 포기하면서 전 애인의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소영(엄지원 분)이 정식으로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소영이 판사직을 그만두고 갑작스레 돌아온 이유를 감추기 위해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호식(이순재 분)과 금실(서우림 분)에게 단체 거짓말로 속이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무자식 상팔자'에서 엄지원은 김수현 작가의 속사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가족의 반대 속에 출산, 초보 어머니로서 아이를 돌보는 모습 등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세밀한 감정표현과 절제된 연기로 아이를 낳아 엄마 노릇을 시작한  소영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공감과 동정표를 안기며 드라마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이에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엄지원이 종편 드라마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엄지원 명품 연기력 돋보이네.” “가족들의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면서도 슬프다.” “엄지원 청순미 예술이네.””화장기 없는 엄지원이 더 예뻐 보이는 이유는? 연기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7회는 시청률 4.044%(AGB 닐슨 기준)를 기록, 5회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올렸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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