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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유연지 '니깜놀'에서 귀여운 복수녀 변신, “외모만큼 복수도 귀엽네”

by Rescue911K 2012. 11. 29.

 

배우 유연지가 복수를 통해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A 주간시트콤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이하 ‘니깜놀’) ‘생활의 길잡이’에서는 유연지가 양다리를 걸친 바람 피운 남자친구에게 제대로 복수하는 비법을 귀엽게 전수했다.


남자친구 선물 사기 위해 들린  백화점에서 외간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남자친구를 목격한  유연지의 1단계 복수법은 남자친구가 준 카드로 마음껏 쇼핑하기.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모조리 구매하는 쇼핑 지름신을 보여줬다.


거기에 비싼 명품가방을 쇼핑,  오래도록 흔적을 남기기 위해 카드 할부를 최대한 길게 결제 쇼핑해서 무이자 기간보다 길게 해서 이자 까지 내게 만드는  복수의 짜릿한 쾌감을 즐겼다.


2단계는 인터넷을 익명을 사용하면서 남자친구의 잘못들을 일일이 열거해 완전 나쁜놈으로 만들었다. 3단계는 남자친구 자동차에 흔적을 남겼다.립스틱 바른 후 다른 여자가 탈 것을 생각해 자신만의 흔적을 남겨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통쾌한 이별을 고하고 쿨하게 복수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생활의 길잡이보고 깜놀!”,”아이디어 대박 재밌어요 ,” “유연지님 코믹연기 대박인 듯 완전 재미있어요”,"유연지 말투 리얼 그 자체네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지는 “니깜놀”에서 여자의 심리를 좌충우돌 귀엽고 깜찍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 어가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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