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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박유천, 상득 살해 용의자 유력한 단서 찾아.. 그의 선택은?

by Rescue911K 2012. 11. 30.

 

납치범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있는 극 전개를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주인공 박유천이 수사망을 좁혀가며 마침내 유력한 단서를 찾아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보고싶다> 8회에서는 상득(박선우 분)의 죽음을 놓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정우(박유천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사건의 정황상 범인은 치밀한 계획 끝에 상득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범인이 여자라는 사실에 정우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결국 정우는 상득의 오피스텔 주차장에 있는 주차된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는데 성공했고 영상 속에 나타난 용의자는 놀랍게도 조이(윤은혜 분)임을 확인했다.
사건 조사를 하면 할수록, 상득을 죽인 범인이 수연과 관계된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던 정우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노트북을 끌어안은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해리가 주최한 파티 장소에 찾아간 정우는 해리와 나란히 서있는 조이를 바라보며, 과거 어린 수연(김소현 분)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
"난...아무도 안 죽여..."라고 말하는 수연과 "알아. 진짜 알아."라고 답하는 정우. 마침내 뭔가 결심한 듯 한 정우는 조이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밝혀낸 정우가 수연을 위해 어떠한 결정을 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다림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조이가 수연임을 확신하는 정우와 강상득 살해범으로 지목된 조이, 이들을 둘러싼 운명의 수레바퀴가 어떻게 굴러가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Photoed By 이김프로덕션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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