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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아이리스2" 히든카드로 "백산" 젊은 시절 연기자로 전격 투입 확정

by Rescue911K 2013. 1. 24.

 

 

배우 정석원이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아이리스2>의 히든카드로 투입된다.


정석원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장을 열었던 <아이리스> 시즌 1을 잇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 특별출연한 정석원은 지난 18일 인천 모;공원에서 이미 촬영을 마쳤다.

 

정석원은 극중 NSS 국장이자 미스터 블랙의 지시를 받는 아이리스였던 이중첩자 백산 국장(김영철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아이리스2>에서도 NSS와 아이리스를 사이에 둔 요주의 인물로 활약하는 백산의 과거를 통해 그가 이중첩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비밀을 공개하게 된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첩보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출연 분량이 많진 않지만 <아이리스> 시리즈의 핵심 인물의 과거를 보여주는 핵심 장면인 만큼 좋은 연기로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아이리스2> 외에도 잇따라 차기작을 결정하며 바쁜 2013년을 보내고 있다. 정석원은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시네마, 이하 연평해전)의 주연을 맡아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 극중 주인공 고 윤영하 소령 역을 맡은 정석원은  “이 영화는 내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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