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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7급 공무원> 패러디 봇물, 얼큰이 최강희+주원 웃음 폭발!

by Rescue911K 2013. 3. 11.

 

 

최강희와 주원이 얼큰이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로와 서원 대두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의 깨알 같은 패러디물로 '7급 공무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서원(최강희)와 길로(주원)의 달달 로맨스와 관련된 대두짤 시리즈는 두 사람의 실감나는 표정을 임팩트 있고 귀엽게 표현했다. 이어, 양쪽 볼에 띄운 홍조는 이들의 수줍은 관계를 강조시킨 가운데 톡톡 튀는 내용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길로가 진지한 얼굴로 서원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라든지, "병원에서 머리 더 줄여달라고 그럴 걸 그랬나? 괜찮아? 안 무거워"라는 서원에게 길로가 "괜찮아. 버틸 만 해"라며 안심시키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대두짤도 웃긴데 스토리까지 살아있어ㅋㅋ" "올ㅋ 씽크빅 대박!" "길로 완전 해맑아ㅋㅋ 귀욤열매 먹고 머리 대빵 커져랏!" " 캐멋진 길로가 겸댕이가 돼버렸네ㅋ"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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