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가시꽃' 강경준-이원석, 장신영 두고 삼각관계?

by Rescue911K 2013. 3. 11.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의 강경준(혁민 역)과 이원석(서원 역)이 장신영(제니퍼 역)을 두고 삼각관계에 빠질까?


최근 방송분에서 혁민은 제니퍼의 매력에 빠져들어 이성적인 관계를 원하며 접근하는가 하면 수지(정지윤 분)를 속여가면서 까지 제니퍼를 만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에 더해 태강그룹의 사외이사직을 제안하며 제니퍼를 자신의 회사의 핵심에 접근하게 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수지와의 관계에 이상기류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태강그룹의 미래에도 불길한 예감을 더하게 된 상황.

 


제니퍼의 매력은 혁민 뿐 아니라 서원에게도 치명적으로 작용, 서원까지도 제니퍼를 만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과 묘한 이성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지민(사희 분)의 만류를 뿌리치고 제니퍼를 만나는 상황도 연출했다.


이같은 상황은 7년 전 세미를 불행으로 몰아넣고 둘도 없는 동지가 된 혁민과 서원 사이에 문제가 생길 여지를 암시하는 셈이다.

 

 


두 사람은 제니퍼에게 매료돼 제니퍼가 세미라는 의심은 완전히 접어버린 상황이기에 불안한 기운이 더해지고 있기도 하다.


반대로 복수를 계획한 제니퍼와 남준(서도영 분)은 혁민의 의심을 받지 않고 태강그룹의 중심부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복수 계획이 착착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제니퍼와 남준의 과감한 행보 중에 '악의 축'인 백춘(이철민 분)이 제니퍼를 의심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