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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드랙퀸, 아름다운 남자들의 화려한 쇼타임이 시작된다!

by Rescue911K 2013. 4. 9.

 

 


올 봄 대학로 뮤지컬을 더욱 풍성하게 할 2013년 첫 리얼버라이어티 쇼뮤지컬 <드랙퀸>이 4월 5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름다운 남자(?)들의 화려한 쇼 ‘드랙퀸쇼’를 소재로 탄생한 뮤지컬 <드랙퀸>은 클럽 블랙로즈 ‘드랙퀸 시스터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그녀(?)들 앞에 나타난 거물급 폭력조직의 NO.2홍사장과의 예기치 못한 밀당이 시작되는 리얼 코미디.

 

실제 쇼를 방불케하는 버라이어티한 쇼와 무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극대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클럽 블랙로즈 드랙퀸들의 아름다운 변신을 통해 여성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섹시함과 화려한 의상, 그리고 ‘It's raining men’, ‘Single ladies’ 등 인기 팝뮤직 등이 어우러지며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본명 이경은이라는 이름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는 하리수를 비롯하여 뮤지컬 배우 강석호, 박세웅, 이정국, 문민형, 노현, 김종남 등 뮤지컬 <드랙퀸>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은 연습 기간 내내 메이크업, 헤어, 의상 등을 실제 무대와 똑같이 갖추고 참여, 완벽한 ‘드랙퀸’과 ‘드랙퀸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쇼무대 경험이 많은 하리수는 드랙퀸 시스터즈의 의상에서부터 소품까지 꼼꼼히 챙기는가 하면 실제 드랙퀸쇼와 똑같은 쇼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등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톡톡 튀는 캐릭터와 화려한 퍼포먼스 여기에 웃음과 감동이 더해지며 올 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뮤지컬 <드랙퀸>은 오는 4월 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일가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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